1. 김대중 - 강남 GT타워 주인으로 부동산 업계중 가장 유명한 인물이자
아마 탑3안에 드는 자산가로 추정됨. 건물 5채를 가지고 있고 모두 합치면
1조원에 근접함.
가장 비싼 GT타워가 지상 24층 지하 8층에 감정가는 3700억 상당 추측됨.
놀라운건 이 건물 공사비 1천억 이상을 '무대출' 오직 '현금'으로 충당함.
현재 GT타워 쌍둥이 건물을 공사 추진중으로 역시 무대출로 지을 계획.
2. 단재완 - 해성산업 회장으로 한국제지, 계양전기 등등 다양한 회사를 가지고 있고
삼성테크윈 기계부분을 최근 인수함.
가지고 있는 건물은 해성 1,2빌딩과 성수동의 성수빌딩 그리고 대치동에 대지 2800평과
우면동에 상당량 토지소유.
사진속 해성1,2빌딩은 두개 합쳐 5천억에서 6천억 상당으로 감정됨.
3. 박옥성 - 모 중정부장 운전기사 출신으로 굉장히 베일에 쌓인 인물.
국회에서 이건희보다 부동산 더 많은 종부세 1위 인물로 이 사람이 지목된적 있고
실제 1997년 종토세 순위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한 최고의 부동산 갑부.
삼성역과 선릉역 사이에 크고 작은 빌딩 15채를 소유하고 있음;;;
놀라운건 저것은 저 사람 재산의 일부로 추정되고 실재산은 훨씬 더 많음.
몇년전 소송을 통해 대치동 땅 1만평과 종로구와 광주광역시에 상당한 토지를 소유한 것으로 알려진
베일의 인물로 우리나라에서 부동산 부호중 최고로 꼽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