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가 이던과의 열애로 큐브엔터측으로부터 방출되었다.
아티스트와 회사간의 신뢰관계가 무너졌다는건데, 현아가
회사의 입장과 달리 이던과의 열애를 인정하면서 불거진 갈등.
근데 현아는 지금의 큐브가 있기 까지 소위 말하는 1등공신이라 할 수 있는데...
큐브의 대처와 대응에 아쉬움과 섭섭함을 토로하는 상황이다.
급기야 계약해지라고 하면서 계약을 해지해주지 않아서 연예 활동을 전혀 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현아.
그래서 큐브대표 신대남에게 자필 편지를 쓰면서 여론을 환기시켰다.
참... 안타까운 일인데....
수신인이 왜 김현아니, 발신인이 김현아지....
현아야..... 진짜 직접 작성한건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