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팀추월 경기에서 노선영을 버려두고 홀로 골인을 해버린
김보름 박지우 선수... ㄷㄷㄷㄷ
솔직히 이 선수들 간의 팀웍이 살아있을리 없을 것이라고 모두 예상했을거다?
왜?? 노선영이 국대 탈락했다고 jtbc랑 인터뷰 하면서 김보름을 저격하는 내용의
인터뷰도 있었고 대표팀 자체 빙상연맹 자체에 대한 폭로성 내용을 밝혔기 때문에
선수들이 노선영과 함께 경기를하고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을리 없었다.
근데도 노선영이 러시아 선수들의 징계로 극적으로 다시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게 되었을 때
이 갈등은 봉합이 되는 것도 아니고 어떻게 할 수 있는 시간도 부족했으리라 보여진다.
그 결과가 오늘 벌어진 대 참사로 이어졌다. ㅋㅋ
작정한 듯한 인터뷰... 그리고 재빨리 핸드폰을 만지는 김보름 선수.
곧바로
인스타그램 비공개로 전환 ㅋㅋㅋ
태세전환 오졌따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희대의 속도.
김보름이랑 박지우가 국가대표 마크를 달고 절대 해서는 안될 일을 벌였는데..
난 노선영도 어이가 없다. 자기가 올림픽 못 나가게 되었다고 팀 동료 생각도 안하고
언론에 폭로인터뷰를 빛의 속도로 하는 인성 무엇 ㅉ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