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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가 가계도 정일선 현대BNG스틸 아버지가 누구야? 가계도/배우자/구은희/정대선/노현정

현대가 가계도를 보면 정주영 회장의 4남인 정몽우 전 현대알루미늄 사장이 보입니다.

그리고 그의 첫째 아들이 이번 기사 갑질 논란의 정일선 입니다. 고려대를 나오고 조지워싱턴대

경영학 석사를 마치고 기아자동차에서 경영을 배우면서 현재는 비앤지스틸 대표이사로 재직중입니다. 








지난 4월 정일선의 운전기사였던 사람이 A4 140 장에 달하는 기사 메뉴얼을 폭로하면서 사건이 알려지게 되었고, 오늘 검찰에서 기소의견으로 송치 했습니다. 뭐 헬조센에서 대충 집행유예에 벌금 조금 때리고 끝이 나겠죠. 원래 그렇긴 하지만.... 정일선은 3년 동안 무려 61명의 운전기사를 갈아치웠습니다. 대박이네요.... 돈을 많이 준건지 어떤지 몰라도 기사들 사이에서 소문이 났을 법도 한데 그래도 꽤 많은 사람들이 정일선의 운전기사로 재직을 했네요.








갑질 메뉴얼을 보면, 회장님이 급하다고 빨리 가야된다고 한다면 신호 법규 다 무시하고 무조건 도착지로 우선 가는게 먼저라는 개같은 소리도 있는데 이를 제대로 못하면 주먹으로 머리를 수십차례 가격하고, 무식하다느니 하는 개돼지 망언을 일삼았다고 합니다. 







사실 정일선이나 정대선이나 현대가에서도 메이저급의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상황이 아니고 현대자동차그룹에 편입된 계열사로 대단한 경영능력을 발휘하거나 그런 상황은 아닙니다. 주식시장에 상장되어있고 매년 매출액 6000억원 수준의 기업입니다. 



현대가 가계도를 보시면, 정주영 회장의 4남 정몽우의 장남이 정일선, 차남이 문선, 삼남이 대선씨로 정대선은 전 KBS 아나운서 노현정과 결혼을 하여 재벌가에 시집간 거의 마지막 방송쪽 일 하는 사람이 아닌가 싶은데, 암튼 화제가 굉장히 많이 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재벌들이 일반 대한민국 국민을 대하는 태도가 나향욱이 그랬듯 말로만이 아닌 행동으로도 개돼지 취급을 한다는 것이 이번 사건을 통해서 또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개돼지인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다는게 참으로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