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려운 취업시대. 가장 많은 취준생이 가고싶어하는 곳 중 하나가 은행입니다. 업무난이도도 그렇게 힘들지 않고 무엇보다 연봉이 최고인 곳들이기 때문입니다. 은행에 들어가면 거의 이슈가 크게 있지 않는한은 정년까지의 보장도 가능하기에 해가 거듭될수록 은행들의 먹거리나 수익성이 좋지 않다고 해도 몰리는 대졸자들은 해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외환은행과의 합병이 마무리 되면서 메가뱅크로 거듭나고 있는 하나은행은 최근 영업이익 이 급감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큰폭으로 하락하고 있지만, 여전히 높은 수익에 좋은 연봉으로 미래전망이 밝은 곳입니다.
정규직이 압도적으로 많은데 여자의 경우는 계약직의 수도 전체 중 1/4 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평균근속연수가 남자는17년 여자는 10년 전체 13년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1인당 평균급여는 무려 7300만원 정도 됩니다.
KEB하나은행 신입사원 입행기준 2014년 4700만원을 받았고 성과급은 포합된것인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외환은행과 합병이 마무리 되기 전 외환은행은 4800만원을 받았다고 합니다. 가장 최근에 신한은행이 은행업계중 가장 많은 연봉을 제공하는데 5500만원 정도 신입사원에게 준다고 알려졌습니다.